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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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규리 "김호정, 투병생활과 비슷한 역할에 얼마나 아팠을지"

기사입력 2014.10.08 21:38 / 기사수정 2014.10.08 21:38

대중문화부 기자
김규리가 김호정의 투병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 SBS 방송화면
김규리가 김호정의 투병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 SBS 방송화면


▲ 김규리 김호정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한밤의 TV연예'에서 배우 김규리가 김호정의 투병생활에 마음 아파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화장'의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흘린 김규리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규리는 인터뷰서 "김호정이 투병생활을 한 지 몰랐다. 기자회견장서 투병 이야기를 듣고서 언니를 봤는데 언니가 저를 보고 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규리는 "빨갛게 (눈이) 충혈돼 눈물이 그렁그렁한데 언니가 그런 일을 겪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생각했다)"며 "(언니가) 힘든데도 불구하고 투병생활과 비슷한 역할을 맡아서 연기를 할 때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파겠느냐"며 김호정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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