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손진영이 정동하의 쇼케이스에 참석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정동하의 첫 솔로 앨범 'BEGIN(비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8일 서울 강남구 M콘서트 홀에서 열렸다.
손진영은 "(정)동하 형과 짧은 시간 동안 부활엔터테인먼트에 있다가 슬펐다. 홀로서기하는 동하 형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하는 "손진영은 저와 다른 듯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연기자로서의 길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손진영은 "부활이 아닌 정동하로서 정말 멋있다"고 말을 맺었다.
'BEGIN'은 타이틀곡 'IF I(이프 아이)를 비롯해 '멀어진다' 'Khor Ba(코르 바)' 'Beautiful(뷰티풀)' 'Falling Falling(폴링 폴링)' 'She Got(쉬 갓)' '위로'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정동하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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