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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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유인나 휴직 말려 "내가 멀어지겠다"

기사입력 2014.10.08 00:42 / 기사수정 2014.10.08 00:42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휴직을 하려는 유인나를 말렸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휴직을 하려는 유인나를 말렸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유인나의 휴직을 말렸다.

26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조성겸(남궁민 분)이 휴직을 하려는 남상효(유인나)를 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무양(최정우 분)에게 휴직 권유를 받은 남상효는 조성겸을 찾아가 "나 잠깐동안 휴직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성겸은 "총지배인이 그렇게 하라고 하더냐"라고 물었고, 남상효는 "내가 내린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성겸은 "근데 그럴 필요 없다. 나랑 남상효 씨 떨어뜨리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렇게 해주자. 당분간 내가 상효씨 옆에서 멀리 떨어져 있겠다"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이어 "그러니까 계속 나와라 호텔. 상효씨 마지막으로 퇴근하고 나랑 어디 좀 같이 가 주겠느냐?"라고 물었다.

조성겸은 "상효씨 진심이 뭔지 알고 싶다고 했죠? 그 대답 듣기 전에 내가 꼭 해야 할 말이 있다. 앞으로 이런 부탁 하는 일 없을 거다"라며 동행해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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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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