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곤증 증상 ⓒ YTN 방송화면
▲ 추곤증 증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을을 맞아 급격한 일교차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추곤증이 관심을 끈다.
추곤증이란 여름철 더위에 지친 상태에서 환절기를 맞아 갑작스러운 일교차로 피로를 느끼고 졸음과 무기력함이 이어져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다.
추곤증은 대부분 수면부족이 원인으로 평균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고, 빛을 차단하고, 매일 12시 이전에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드는 편이 좋다.
샤워보다는 체온보다 살짝 높은 37~38도 정도의 물에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 것도 숙면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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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