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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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김종완과 작업, 공들인 만큼 만족스러운 음악"

기사입력 2014.10.07 20:24 / 기사수정 2014.10.07 21:48

정희서 기자
윤하 ⓒ 위얼라이브
윤하 ⓒ 위얼라이브


▲ 윤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윤하가 밴드 넬의 김종완과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너무도 존경하고 좋아하는 뮤지션 넬의 김종완 씨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만족스러운 음악에 감격스러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하는 이어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고 이 가을 작은 위로의 손길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오 공개된 윤하의 '내 마음이 뭐가 돼'는 넬의 김종완이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윤하의 보이스 컬러에 최적화 된 이별 노래를 선사했다.

곡 작업에 앞서 Nell(넬)의 김종완이 윤하를 만나 서로가 살아오면서 느낀,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담히 나누면서 시작됐다고 알려졌다. 앞서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 시간 공들여 작업한 곡으로 알려져 음원 공개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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