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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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조동찬,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기사입력 2014.10.07 19:36

신원철 기자
삼성 조동찬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 DB
삼성 조동찬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삼성 내야수 조동찬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조동찬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후 4회말 수비에서 대수비 김태완과 교체됐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조동찬이 3회 수비 이후 허리를 살짝 삐끗했다"고 전했다. 조동찬은 3회 1사 1루에서 정성훈의 3-유간 타구를 넘어지며 잡아내 병살타를 유도했다. 그러나 이 수비로 인해 허리에 통증이 생기고 말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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