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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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야경꾼일지' 역모 사건 등장 '정일우 쉴 틈 없다'

기사입력 2014.10.06 23:36 / 기사수정 2014.10.06 23:37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이재용의 역모 사실을 알았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이재용의 역모 사실을 알았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가 역모 소식에 경악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9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역모 소식을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사담(김성오)의 계략으로 그림 속 결계에 갇혀 있던 도하(고성희)를 무사히 구해냈다.  그때 뚱정승(고창석)이 달려와서는 영상 박수종(이재용)이 군사들을 이끌고 궐을 점령하며 반역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알렸다.

박수종은 기산군(김흥수)이 자신의 딸 박수련(서예지)을 후궁으로 들이려는 의도를 알고 분노하며 바로 궐을 습격해 버렸다. 이린은 도하를 구하고 한시름 놓으려다가 예상치 못한 박수종의 역모 소식에 경악하며 다시 긴장했다.

그동안 이린은 왕자 신분으로 야경꾼이 되어 귀물들을 퇴치해 왔다. 그 와중에 12년 전 아버지를 광기로 몰아넣은 여인이 도하의 언니 연하(유다인)임을 알고 괴로워하던 중이었다. 아직 제대로 해결된 일은 없는데 역모까지 터지면서 이린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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