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내그녀) ⓒ 에이스토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여주인공 세나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탈의 대본 사랑 모습이 포착됐다.
6일 '내그녀'에서 억척 짠순이 윤세나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연기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동안 촬영 때마다 찍힌 대본 삼매경의 모습을 모아 공개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쉴새 없이 대본을 응시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
촬영 전 대본을 제대로 숙지하며 최대한 감정을 끌어올려 대사를 내뱉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6회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시크 카리스마 매력을 풍기며 또 다른 세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으며 욱대표(정지훈 분)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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