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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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 마동석·조동혁, 상남자의 화려한 액션 '강렬'

기사입력 2014.10.04 22:42

김승현 기자
나쁜 녀석들 ⓒ OCN 방송화면
나쁜 녀석들 ⓒ OCN 방송화면


▲ 나쁜녀석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나쁜녀석들' 마동석과 조동혁의 강렬한 액션신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는 복직 명령을 받은 오구탁(김상중) 형사는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감옥에 수감 중인 세 명의 범죄자들을 풀어달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직 폭력배 박웅철(마동석), 천재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이정문(박해진), 그리고 청부 살인업자 정태수(조동혁)은 감옥에서 나오게 됐다.

연쇄 살인범을 잡아오면 감형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려던 오구탁의 계획은 호송 중에 도망친 이정문(박해진) 때문에 무산됐다. 유미영(강예원)은 감형을 미끼로 박웅철과 정태수에게 추적을 요청한다.

이정문은 사랑했던 여자를 찾아갔고, 이들은 주변인을 조사하며 양유진 찾기에 몰두했다.

박웅철과 정태수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듯, 출중한 싸움 기술을 뽐내며 양유진의 정보를 얻어냈다.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다. 사회 악의 씨를 말려버리기 위해 정직중인 형사, 조직폭력배,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청부살인업자가 나쁜녀석들이 돼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내용을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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