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권태완 기자] 4일 인천광역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THE 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폐회식'에 리듬체조 은메달리스트 김윤희가 입장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폐회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셰이크 아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김영수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등이 참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로 총 234개의 메달을 획득, 중국(금 151 은 109 동 83, 총 343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본(금 47 은 76 동 76, 총 199개)은 3위, 북한은 금메달 11개를 따내 종합 7위를 달성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