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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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바로의 취미는 그림 그리기 "실력 없지만 좋아해"

기사입력 2014.10.03 22:09 / 기사수정 2014.10.03 22:09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바로가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바로가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바로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9화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루앙프라방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이날 '꽃보다청춘'에서 바로는 야시장 구경 중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지만, 한화 3만원 정도의 가격 때문에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바로는 얼마 가지 못해 현지에서 수공예로 제작되는 노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바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림 그리는거 좋아한다. 잘 못 그린다. 가다가 그림들을 봤는데 그림을 그리기 쉽지 않은 종이에 그림을 그렸더라. 꼭 가지고 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트의 가격이 한화 만원 정도라는 말은 들은 유연석은 노트를 사달라는 바로의 말에 "밥을 먹고 사주겠다"라고 탐탁지 않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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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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