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바로가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1003/1412341440602.jpg)
'꽃보다 청춘' 바로가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바로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9화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루앙프라방 야시장 구경에 나섰다.
이날 '꽃보다청춘'에서 바로는 야시장 구경 중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지만, 한화 3만원 정도의 가격 때문에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바로는 얼마 가지 못해 현지에서 수공예로 제작되는 노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바로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림 그리는거 좋아한다. 잘 못 그린다. 가다가 그림들을 봤는데 그림을 그리기 쉽지 않은 종이에 그림을 그렸더라. 꼭 가지고 가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노트의 가격이 한화 만원 정도라는 말은 들은 유연석은 노트를 사달라는 바로의 말에 "밥을 먹고 사주겠다"라고 탐탁지 않게 여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