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태권도 여자 대표팀 윤정연(53kg급, 한체대)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윤정연은 30일 인천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 8강전에서 인도 라티카 반다리를 만나 13-1로 크게 이겼다.
매 라운드 포인트를 쌓으며 무난히 4강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3점 짜리 발차기 공격을 성공시켰다. 3라운드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3라운드에만 무려 9점을 보태 대승을 완성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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