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진 결혼ⓒ SBS '시크릿 가든'
▲ 유서진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서진 결혼에 과거 '시크릿가든' 시절이 화제다.
유서진은 오는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예비 신랑이 일반인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유서진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큰 키에 훈남형 외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진과 예비 신랑은 10여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아오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유서진은 지난 1996년 MBC공채 25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SBS 드라마 '온에에' '시크릿 가든', 영화 '백프로' 등에 출연했다. 10월 방영되는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팜므파탈 마홍주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일에서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인물이다.
특히 유서진은 SBS '시크릿 가든'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김주원(현빈 분)의 개인주치의이자 전 연인인 이지현을 연기했다. 포스터 속 유서진은 하지원의 몸상태를 봐주고 있다.
'시크릿 가든' 속 유서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유서진 결혼 시크릿가든에 나왔었구나", "유서진 결혼 현빈의 개인 주치의였다니", "유서진 결혼, 하지원과 있네", "유서진 결혼 시크릿 가든에서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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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