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 YTN
▲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가 한국으로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혼여행을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가 한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페이스북은 지난 26일 페이스북 조사 자료를 보면 신혼여행을 위해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나라는 한국으로, 조사 대상 71개국 중 1위에 올랐다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한국의 신혼부부의 이동 거리는 평균 4000마일(약 6437㎞)이었다.
2위는 이탈리아로 약 3500마일을 이동했다. 이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일본은 250여 마일(약 400㎞)로 서울-부산 간 거리 밖에 되지 않았다.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한국의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차지했고, 미국의 라하이나와 호놀룰루가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을 제외한 최고 인기 신혼여행지는 멕시코의 플라야 델 카르멘이었다.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이것도 각 나라 트렌드인가",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신혼여행 어디 다녀왔다는 게 보여주기식이 되어가는 듯", “신혼 여행 가장 멀리 떠나는 나라, 이렇게 안하면 길게 못 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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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