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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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이진욱, 재회한 유인영에 고백 "보고싶었다"

기사입력 2014.09.28 21:44 / 기사수정 2014.09.28 21:44

대중문화부 기자
'삼총사' 이진욱이 유인영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 tvN 방송화면
'삼총사' 이진욱이 유인영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이진욱이 유인영에게 보고싶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7회에서는 소현세자(이진욱 분)과 미령(유인영)이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령은 그간의 일들을 고백하며 "죽은 줄 알았던 내가 돌아왔으니 소름끼쳤겠지"라면서 소현세자를 노려봤다.

하지만 소현세자는 "아니. 그간 계속 후회했다. 빚 청산하러 왔다 했느냐. 갚을 기회를 주겠다"며 미령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에 미령은 후회할거라며 소현세자에게 칼을 꽂았고, 소현세자는 달려오려는 박달향(정용화)에게 "끼어들지마라. 우리 둘만의 일이다"며 제지했다. 소현세자는 미령의 눈물을 닦아주며 "보고싶었다"고 고백해 미령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소현세자는 노수(박성민)에게 "미령일 데리고 떠나라. 김자점이 곧 보복할 것이다. 다신 조선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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