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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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남동생, 쌍둥이 외면에 섭섭 "배신감 들어"

기사입력 2014.09.28 19:18 / 기사수정 2014.09.28 19:18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의 남동생이 깜짝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의 남동생이 깜짝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문정원의 남동생이 조카인 쌍둥이의 외면에 섭섭해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정원의 남동생이 누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정원의 남동생 문동환 씨는 쌍둥이를 보기 위해 저녁 식사도 하지 못한 채 누나의 집에 왔다.

하지만 쌍둥이는 외삼촌의 마음도 모르고 외삼촌을 외면하더니 급기야 울음을 터트리면서 아빠 이휘재만 따라 다녔다.

문정원의 남동생은 괜히 작별인사를 하고 현관문까지 나가봤다. 쌍둥이는 외삼촌이 간다는 데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문정원의 남동생은 다시 거실로 돌아와 "애들이 변했다. 마음에 상처받으려고 그런다"고 이휘재에게 하소연했다. 이에 이휘재는 "나도 그런 적이 있다"면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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