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성주가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 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928/1411892773391.jpg)
'아빠어디가' 김성주가 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아빠어디가' 김성주의 어머니가 성동일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어머니 집을 찾은 김성주가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어머니에게 직접 식사를 준비하겠다며 주방에 가 요리를 시작했다.
아들이 요리하는 모습에 어머니는 "이제껏 밥도 안 해본 사람이 무슨 밥을 해"라며 걱정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성동일을 언급하며 방송에서 김성주에게 이것 저것 시키는 모습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성주는 "동일이 형 나쁘다. 한 마디 해줘라. 혼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성동일 씨 너무 했다. 아들한테"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이어 어머니는 몇 가지 사례를 나열하며 성동일에 대한 불만을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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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