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이 셀카봉을 들고 셀카 찍기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아빠어디가' 안정환이 셀카봉 삼매경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안정환은 전 국가대표 이을용 선수 부녀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은 "아빠 셀카 처음 찍는 거다. 태어나서"라며 셀카봉을 꺼내 휴대폰을 설치했다.
안정환은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셀카 찍기에 최적인 자세를 찾고자 했다. 그는 여러 번 셀카 찍기를 시도했지만 계속해서 어색한 사진만이 찍혔다.
안정환은 "어떻게 해도 이상한데?"라며 실망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셀카봉을 손에서 떼지 않았다.
결국 그는 완벽하게 마스터한 셀카봉 촬영 기술로 이을용, 아이들과 함께 셀카 찍기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