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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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현숙 남편 공개, 누리꾼 "임신 축하해요"

기사입력 2014.09.27 23:31 / 기사수정 2014.09.27 23:31

정혜연 기자
'사람이 좋다' 김현숙이 남편과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사람이 좋다' 김현숙이 남편과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 '사람이 좋다' 김현숙과 남편 윤종 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김현숙이 남편 윤종 씨와 로맨틱한 모습으로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김현숙이 출연해 남편 윤종 씨와 로맨틱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남편 윤종 씨는 김현숙과 동갑내기로, 그는 매일 아내 김현숙을 위해서라면 설거지를 비롯한 집안일과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았다. 김현숙은 "이 분 만나고는 잠을 참 잘 잔다. 2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이 분 옆에서는 잘 잔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사람이 좋다' 김현숙과 남편 윤종 씨의 다정한 신혼 생활에 누리꾼들은 "영애 언니 임신 축하해요", "순산하세요",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조금 미뤄지겠군요", "결혼하고 불면증도 사라졌다니 행복하군요", "부럽다", "나도 결혼하고 싶어", "진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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