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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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원피스 명품논란에 통쾌한 해명 "5만원 짜리다 짜샤"

기사입력 2014.09.27 17:24 / 기사수정 2014.09.27 17:24

민하나 기자
김부선 원피스 해명 ⓒ 김부선 페이스북
김부선 원피스 해명 ⓒ 김부선 페이스북


▲ 김부선 원피스 해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부선이 난방비 관련 비리 의혹 제기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던 당시 의상과 관련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26일 기자회견에서 입었던 김부선의 원피스 등 옷차림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만 원 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주민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김부선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내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이와 관련해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아파트 난방비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해 화제가 됐다.

이후 해당 구청의 조사 결과 300가구가 0원의 난방비를 낸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사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 측도 "관련된 사건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았으며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부선의 의상 관련 글은 당시 입은 원피스를 두고 명품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직접 SNS를 통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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