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3
연예

'사람이 좋다' 김현숙, 행복한 신혼 생활…남편 발마사지까지

기사입력 2014.09.27 17:36 / 기사수정 2014.09.27 17:36

민하나 기자
'사람이 좋다' 김현숙 ⓒ MBC 방송화면
'사람이 좋다' 김현숙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람이 좋다' 김현숙이 남편 윤종 씨와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탤런트 김현숙이 출연, 남편과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김현숙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노처녀 영애 역으로 활약하며 '국민 노처녀'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김현숙이 남편을 공개했다.

남편 윤종 씨는 김현숙과 동갑내기로, 그는 매일 아내 김현숙을 위해서라면 설거지를 비롯한 집안일과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로맨티스트이다.

김현숙은 "남편의 어떤 점이 좋았냐"는 질문에 "이 분 만나고는 잠을 참 잘 잔다. 20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이 분 옆에서는 잘 잔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