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손호준을 위해 버기카를 선물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9화에서는 방비엥에서의 마지막날을 보내는 향하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전날 시간에 쫓겨 제대로 놀지 못했던 블루라군에 가기 위해 길을 나섰고, 길거리에 지나가는 버기카를 보자 무척이나 부러워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직접 버기카를 빌려주겠다라고 나섰고, 거금 15만원을 투척했다. 이에 어리둥절했던 세 사람은 손호준의 생일 선물이라는 얘기를 듣고 무척이나 기뻐하며 버기카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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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