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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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경수진, 김영광·민하 관계 질투 '로맨스 시작되나'

기사입력 2014.09.27 00:50 / 기사수정 2014.09.27 00:50

'아홉수 소년'의 경수진이 김영광에게 흔들렸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경수진이 김영광에게 흔들렸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경수진이 김영광과 민하의 관계를 질투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 편에서는 마세영(경수진 분)이 강진구(김영광)와 이고은(민하)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구와 이고은은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나타난 마세영은 두 사람의 대화에 끼어들었지만, 강진구는 "쟤는 맨날 먹기나 하지 미드 볼 시간이나 있겠냐"라며 무시했다.

또 강진구는 이고은에게 "너 이거 가져라. 이거 USB야"라며 스머프 캐릭터 모양의 USB를 선물했다. 마세영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고, 이후 강진구의 짓궂은 장난에 발끈하며 "건드리지 마라"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마세영은 속마음으로 "왜 그래. 마세영? 정신 똑디 차리자"라고 말했고, 앞으로 강진구와 러브라인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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