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김서영과 남유선이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전에 출전했다. 메달권은 아니었지만 최하위를 면했다.
김서영과 남유선은 26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전에서 각각 5위와 7위를 차지했다. 김서용은 2분 14초 08, 남유선은 2분 15초 48로 결승점을 끊었다.
금메달은 '최강자' 예스원(중국)이 가져갔다. 2분 8초 94로 2위 와타나베 카나코(일본, 2분 10초 58)를 2초 가까이 앞질렀다. 동메달은 테라무라 미호(일본, 2분 11초 24)가 차지했다.
<인천AG 특별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