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2:20
사회

뇌졸중의 원인, 뇌출혈·뇌혈전증 가장 많아 '주의'

기사입력 2014.09.26 14:13 / 기사수정 2014.09.26 14:13

조재용 기자
뇌졸중의 원인 ⓒ SBS
뇌졸중의 원인 ⓒ SBS


▲ 뇌졸중의 원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뇌졸중의 원인이 화제다.

뇌졸중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졸중의 원인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지면서 혈관이 수축되면서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뇌졸중의 원인에 관심이 쏠렸다.

뇌졸중의 원인의 사망 원인 가운데 뇌졸중의 빈도는 매우 높아 더욱 집중되고 있다. 뇌출혈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뇌혈전증이다. 또한 뇌색전증는 젊은 나이에 비교적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졸중의 원인은 뇌의 순환장애로, 뇌에 출혈이 있어나 혈전증 등을 뇌순환장에의 부류로 포함시킬 수 있다. 이 같은 뇌출혈은 40세를 넘으면 갑자기 증가되고, 50~60대에서 가장 많다.

뇌졸중의 원인 중 뇌출혈의 경우 발병 초기의 사망률은 높지만 급성기를 넘겨 목숨을 건진 경우 회복률이나 장애가 남는 정도는 좋은 편이다. 반면 뇌졸중의 원인이 뇌혈전증이나 뇌색전증일 때는 완전히 회복되거나 전혀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