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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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문준영 소속사 공개저격, 최악의 방식"

기사입력 2014.09.26 08:27 / 기사수정 2014.09.26 08:27

조재용 기자
썰전 허지웅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언급 ⓒ 썰전 방송화면
썰전 허지웅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언급 ⓒ 썰전 방송화면


▲ 썰전 허지웅 문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허지웅이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준영의 소속사 공개 저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허지웅은 "문준영의 글에서도 이병헌 손편지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며 "위기 관리에 대해 조언해 주는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싶을 정도로 최악의 방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글 자체가 비문 of the 비문이었다. 날서고 화가 나고 억울하고 분할 때 나오는 감정의 잔재들이 그대로 노출됐다"며 "그걸 올리면 어떤 누가 동의해 주겠냐"고 단언했다.

이에 박지윤은 "당장의 상황은 해결했지만 대중의 호감을 잃은게 아쉽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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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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