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선명한 브이라인 '미모 물 올랐네'

▲ 에일리 10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에일리가 10kg을 감량한 가운데 근황 셀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에일리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 빼고 노래를 연습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이번 컴백을 위해 한 달 동안 10kg 가량 감량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컴백에 앞서 에일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볼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에일리는 군살 없는 선명한 V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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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