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 엑스포츠뉴스 DB](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925/1411604877689.jpg)
니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카라 출신 니콜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니콜이 이효리와 걸그룹 스피카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복수의 매체는 "아직까지 계약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세부조건을 조율 중"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여 니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니콜과 B2M엔터의 계약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니콜과 B2M엔터는 지난 5월에도 계약설이 돌았고 당시 B2M 측은 "니콜과 전속 계약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라며 "영입 관련해 아무것도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B2M엔터는 DSP미디어에 몸 담았던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 걸그룹 스피카, 에릭남이 소속돼 있다. 니콜 측은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시절 인연으로 길종화 대표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