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감우성이 수영을 돕다 다쳤다. ⓒ MBC 방송화면
▲ 내 생애 봄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생애 봄날' 수영이 다친 감우성을 바라보며 눈물 흘렸다.
24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5회에서는 강동하(감우성 분)가 이봄이(수영)를 돕다 칼에 찔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누라온으로 납품업체가 바뀌자 이전 거래처 사장이 해길병원을 찾아와 난동을 부렸다. 거래처 사장은 이봄이의 머리채까지 잡았고, 이때 강동하가 나타나 "여자들만 있는 데서 지금 뭐하는 거냐고"라며 말렸다.
이봄이는 "아저씨가 잘못해놓고 어디 와서 행패예요"라고 소리쳤다. 거래처 사장은 칼을 쥐어들고 협박했고, 결국 강동하는 칼에 찔려 피를 흘렸다. 강동하는 곧장 응급실로 옮겨졌고, 이봄이는 그를 바라보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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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