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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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차태현 "영화사 대표가 친형…나만 믿어줬다"

기사입력 2014.09.24 11:06 / 기사수정 2014.09.24 11:06

'라디오스타' 차태현 ⓒ MBC
'라디오스타' 차태현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친형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차태현, 김강현과 전작 '헬로우 고스트'에 이어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대박 행진을 노리고 있는 김영탁 감독이 출연한 '널 깨물어 주고 싶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차태현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 등을 제작한 영화사 대표가 친형임을 밝혔다.

평범한 직장을 다니던 친형이 급작스럽게 영화계에 뛰어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차태현은 “부모님조차도 형을 믿어주지 않았지만 나만 믿었다”며 자신이 형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오늘(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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