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동빈이 수트핏 자태를 뽐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동빈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박동빈은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숨겨둔 수트핏 자태를 공개했다.
극중 신태경(김호진 분)의 조력자이자 아들 바보로 따뜻한 면모를 선보인 배용석(박동빈)이 비지니스맨 향기가 풍기는 수트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23일 오전 방송된 ‘모두 다 김치' 104회에서는 말끔한 수트 차림에 비장한 각오로 태강그룹에 첫 출근을 하는 용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김치 공장에서 일하며 주로 캐주얼한 옷을 입었던 그이기에 수트 차림이 단연 눈에 띄었다.
태강그룹에 입성하게 된 용석은 입사 첫날부터 야근을 하는 등 진정한 비지니스맨로 변신했다. 태경(김호진 분)과 어떤 활약을 펼쳐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경과 용석을 경계하는 동준(원기준)과 이에 맞서는 용석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세 사람이 펼칠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모두 다 김치'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