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 SBS 방송화면](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4/0923/1411425002696.jpeg)
'힐링캠프' 송해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4.1%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4.6%)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국민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30년 동안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는 송해는 자신의 후임 MC를 놓고 고민했다. 송해는 후임 MC로 거론되던 이상벽에 대해 "내가 더 할 테니 50년 뒤에 오라고 했다"며 입담을 과시했다.
또 송해는 후임 MC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후계자를 점 찍었다. 결승전에 올라온 김제동, 이경규, 유재석 세 사람의 MC 중 송해는 단 번에 이경규를 선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4%, MBC '다큐스페셜'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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