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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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유도 곽동한, 男 90kg급 4강 실패…패자전으로

기사입력 2014.09.22 16:01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유도 남자 대표팀 곽동한(90kg급)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곽동한은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90kg급 8강에서 몽골 카그바슈렌 오트곤바타르에게 절반패를 당했다. 허벅다리 걸기에 당했다. 

먼저 지도를 받은 곽동한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허벅다리 걸기로 절반을 허용했다. 오트곤바타르는 남은 시간을 수비로 보냈다. 지도도 2개를 받았다. 그러나 곽동한이 반격에 실패하면서 4강이 아닌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 결정전 진출을 노리게 됐다. 패자부활전 상대는 카자흐스탄의 볼라트 티무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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