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 MBC 방송화면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라미란에게 폭풍 칭찬을 건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라미란, 김소연, 홍은희, 지나, 혜리, 맹승지, 박승희 등이 출연한 가운데 여군특집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산악 수평이동과 해발 480m 두 줄 다리 훈련에 도전했다. 매력적인 저음으로 '꿀성대 교관'이라 불리는 교관은 훈련 후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꿀성대 교관은 지나에게 "많이 힘들어했는데 어땠느냐"고 물었고 지나는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꿀성대 교관은 라미란에게 "도하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전시에 이런 순간에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대답했다.
라미란의 대답에 만족한 꿀성대 교관은 "벌써 군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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