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시즌3'가 20%를 뛰어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2일 시즌3'는 23.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시청률 14.4%보다 8.9%P 대폭 상승한 수치로, 올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1박2일-시즌3'에서는 실미도로 떠난 '쩔친노트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박 2일' 멤버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쩔친', 즉 '쩔어있는 친구'들을 직접 섭외해 실미도로 여행을 떠났고, 차태현은 특급 게스트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5%,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11.6%, SBS '런닝맨'은 7.2%, '룸메이트2'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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