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프랑스서 대출 상담을 받았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고향 프랑스서 대출 상담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프랑스에 간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년 만에 센강을 찾은 파비앙은 센강을 보며 이렇게 작았나. 한강이 3배는 되겠다"며 한강을 떠올렸다. 노트르담 대성당 사진도 찍고 노천가게에서 파는 중고책도 구경하며 시간을 즐겼다.
다음 날 파비앙은 대출 상담을 받으러 은행에 방문했다. 프랑스에도 대출은 불가한 상황. 파비앙은 "대출은 역시 안 되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좋은 집으로 이사해야죠"라며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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