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6%)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주미는 다른 여배우들과 함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코너에서 현재와 전혀 다른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100일 사진이라고 밝힌 박주미의 어린 시절은 남자 아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늠름한 자태였다.
박주미는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사실 제가 4.6kg으로 태어났다"고 우량아임을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가 낳기 직전까지 드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2.5%, SBS '자기야'는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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