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9

한전부지 발표, 현대차그룹 낙찰…누리꾼 "10조라 어마어마"

기사입력 2014.09.18 23:54 / 기사수정 2014.09.18 23:54

정혜연 기자
한전부지 발표 결과, 현대차그룹 낙찰 ⓒ MBN 방송화면
한전부지 발표 결과, 현대차그룹 낙찰 ⓒ MBN 방송화면


▲ 한전부지 발표 결과, 현대차그룹 낙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현대차그룹의 한전부지 발표 결과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18일 한국전력은 현대차그룹이 최고가 낙찰 방침에 따라 10조 5500억 원으로 삼성동 한전부지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감정가만 3조 3000억원에 달하는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인 한전부지에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나란히 응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한전부지에 그룹의 글로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통합사옥을 세워 흩어진 그룹 계열사를 모은다는 계획이다.

한전부지 발표 결과에 누리꾼들은 "삼성 4조 탈락, 현대 10조 낙찰", "한전부지 현대차그룹이 승리했네요", "감정가의 두 배네", "10조라 어마어마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나 지켜봐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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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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