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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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연서 "'왔다 장보리' 잘 될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4.09.18 11:19 / 기사수정 2014.09.18 11:20

'해피투게더' 오연서 ⓒ KBS
'해피투게더' 오연서 ⓒ KBS


▲해피투게더 오연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대해 얘기했다.

오연서는 최근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에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김새론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연서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신의 주연작 '왔다 장보리'가 "처음부터 잘 될 줄 알았다. 드라마의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오연서는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문을 연 뒤 "어르신들이 오연서보다 보리라고 불러주시며 식당가도 밥도 많이 주신다. 특히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가 지방에 계신데 정말 좋아해주신다"고 고백해 요즘 '대세 여배우'임을 증명했다.

또 오연서는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집이 경상남도 창녕이다. 당시 TV에 나온 보아를 보며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도 저런 것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연서의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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