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5년 후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썼다. ⓒ 네이버 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위너 강승윤이 5년 후 자신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위너의 'WINNER TALK & LIVE(위너 토크 앤 라이브)가 1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됐다.
강승윤은 "더욱 큰 목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가수,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 5년 후에도 멤버들에게도 잔소리 많이 하는 것 잊지 말자. 일단 너부터 정신차려. 너 변하면 너도 끝나지만, 멤버들도 변할 수 있다. 중심을 잃지 말고 잘 하길 바란다"고 5년 후의 자신에게 말했다.
위너는 데뷔 앨범 '2014 S/S'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공허해' '컬러링' 등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10월 19일 중국 베이징, 10월 25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해외 콘서트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