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 엄현경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엄현경이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정원' 마지막 촬영. 우리 드라마는 연기자들이 어쩌면 이렇게 다들 착한지.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현경은 '엄마의 정원' 대본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엄마의 정원'은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오늘(16일) 방송에서는 수진(엄현경 분)이 순정(고두심)의 친딸이 아닌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압구정 백야'가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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