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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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암벽 지존의 행복한 미소'[포토]

기사입력 2014.09.16 15:5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6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김자인이 귀국했다.

김자인이 밝은 표정으로 입국 게이트르 빠져나오고 있다.

한편 김자인은 15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히혼 팔라시오 데 데포르테스 체육관에서 열린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겁 없는 신예' 아낙 베르호벤(18, 벨기에)을 제치고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사상 최초로(난이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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