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가 폐지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별바라기'가 종영한다.
16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별바라기'가 18일 마지막 방송된다. 후속프로그램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헬로 이방인' 등 추석 연휴에 방송됐던 파일럿 프로그램이 '별바라기'의 후속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높다.
강호동이 MC를 맡고 송은이, 김영철, 임호, 샤이니 키가 패널로 출연한 '별바라기'는 지난 5월 첫 방송돼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팬이 직접 스타와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자극 없는 예능으로 호평 받았지만 3%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별바라기'의 마지막 방송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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