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 허윤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허윤정이 부모님의 반대에도 연기 생활을 하게된 사연을 전했다.
허윤정은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허윤정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잘 알려져있다.
이날 허윤정은 "연기하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밖에 나가지 못하도록 목욕탕 바가지에 물을 받아 끼얹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최홍림은 "허윤정이 풍족하게 살았다. 침대, 소파 등 모든 게 다 흰색이었고 침대에는 레이스가 달렸다"고 밝혔다.
허윤정은 "그건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모던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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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