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25일 컴백…'앙증 삐에로' 티저로 기대 높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국내 최고의 디바로 자리잡은 에일리가 세 번째 미니앨범'Magazine(매거진)'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에일리는 오는 9월 25일 새 음반 발표에 앞서 금일 오전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 된 두 장의 티저 이미지에는 양갈래 머리의 삐에로로 변신한 에일리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한층 발전되고 성숙해진 에일리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에일리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맞춰 처음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5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금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와 네이버뮤직을 통해 신청 받는다.

에일리의 세번째 미니앨범 음원은 2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29일 발표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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