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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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얼음마녀 "포스 남달랐다" 과거발언 화제

기사입력 2014.09.14 11:25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 MBC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 MBC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에 과거 얼음마녀 훈육관의 포스를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중인 여군 멤버들이 점호시간을 가졌다.

여군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던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렸다.

목소리면 목소리, 사격이면 사격, 모든 면에서 '대대장 포스'를 풍겼던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했다.

그의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은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벌벌 떨게 했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는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

이에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모습과 과거 라미란이 얼음마녀 훈육관의 포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라미란은 얼음마녀 훈육관을 처음 만난 뒤 "포스가 남달랐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실제 당직사관으로 변신한 라미란도 이에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모습은 14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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