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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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마녀소대장·얼음마녀와 비교 '포스 넘쳐'

기사입력 2014.09.14 11:14 / 기사수정 2014.09.14 11:30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 MBC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 MBC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진짜사나이'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에 마녀소대장과 얼음마녀 훈육관과의 비교컷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교육중인 여군 멤버들이 점호시간을 가졌다.

여군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던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렸다.

목소리면 목소리, 사격이면 사격, 모든 면에서 '대대장 포스'를 풍겼던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체크했다.

그의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은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벌벌 떨게 했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

이에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모습과 마녀소대장, 얼음마녀 훈육관의 비교컷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서 라미란은 마녀소대장과 얼음마녀 훈육관에 못지않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모습은 14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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