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희열이 제주도에서 처음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기념했다.
유희열은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JAF 편에 출연해 관객석과 인사를 나눴다.
유희열은 "스케치북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 장비 그리고 최고의 뮤지션들을 모시고 왔다"면서 "하늘에 보시면 헬리캠도 여러분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치북을 찍으면서 헬리캠을 사용할지는 몰랐다"고 덧붙였다.
또 유희열은 관객석의 파도타기 응원을 유도한 뒤 장관을 보고 감탄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아이유, 존박, 악동뮤지션, 형돈이와 대준이, 장필순, 옥상달빛이 무대를 꾸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