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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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문자 10만건 넘으면 삼겹살 10만원 쿠폰 쏘겠다"

기사입력 2014.09.12 01:06 / 기사수정 2014.09.12 01:06

고광일 기자
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 MBC
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 MBC


▲ 무한도전 라디오 하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특집'에 참여 중인 하하가 낮은 청취율에 분노했다.

하하는 11일 '무한도전' 라디오데이 특집을 맞아 MBC라디오 FM 4U '푸른밤 하하입니다' 진행을 맡았다.

방송 시작과 함께 하하는 "'푸른밤'은 고급스러운 방송이다"라면서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가다 청취율이 낮은 것을 확인하자 급격히 분노했다.

특히 하하는 "30분 동안 접속이 안되더니 왜 '푸른밤'이 시작되니까 접속 되는거냐"는 청취자의 말에 발끈했다.

그리고 "유재석 1부 때 문자 6만건 넘었다. 나는 2579개다"라면서 "10만건 넘으면, 10만건째 보내는 사람한테 삼겹살 10만원 어치 쏘겠다. 미니 다운 되게하면 제가 별짓 다할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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