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설이 중국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시카는 지난주 홍콩에서 행사에 참석한 뒤 6일 중국 광저우에서 모 브랜드 주최 팬미팅을 진행했다.
중국 매체 핑궈르바오는 "타일러 권이 제시카의 부모와 가족처럼 매우 친근한 모습으로 팬미팅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또 타일러 권의 웨이보에 게재돼 있는 남녀 한 세트 반지 사진, 결혼 약속을 뜻하는 "I do"라는 문구, 두 사람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 등을 이유로 들며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결혼설에 대해 다뤘다.
앞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지난 3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타일러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